속초댁 서재

#032 ::: 돈끼호테 Don Quijote de la Mancha ((읽는 중))

파도와 바람 2011. 2. 13. 19:50


지금 읽고 있는 책입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인데다가, 옛날 책이어서 세로 줄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긴 하지만, 이런 책을 2권 읽어야 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권의 끝에 가야만 엉뚱하고 서툰 돈끼호테의 모험이 어떻게 끝날 지 알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