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낚시이야기

낚시꾼의 친구가 놀러왔어요.

파도와 바람 2010. 2. 28. 17:43

낚시꾼의 친구가 속초에 놀러왔어요. 어느새 의젓해진 아들을 데리고 오붓하게 한 가족이 왔어요. 낚시꾼이 제일 좋아하는 친구여서 뭐든 해주고 싶었는데 요리솜씨가 없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었네요.

다음에는 꼭 맛있는 거 많이 해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