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어딨니?
내 친구, 김소영!!
고등학교때는 그렇게 죽고 못 살게 붙어 다니던 우리가,
이렇게 몇십년씩 보지 않고도 살아지는 구나.
어디서 너무 잘 살고 있을 소영아.
혹시 이 글을 보면 나한테 연락한번 해다오.
<내가 아는 김소영, 내 친구>
작은 키. 뽀얀 살결.
살살 웃는 웃음 소리는 듣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내 평생 이름 대신 별명을 그녀에게 듣는다. 변 주렁~~
소영, 어딨니?
예전 전화번호로는 몇번 연락했었는데,
친정 전화번호도 바뀌었나봐.
혹시 이 글을 읽게 되면 한번 연락해라.
보고싶다, 친구야.
내 친구, 김소영!!
고등학교때는 그렇게 죽고 못 살게 붙어 다니던 우리가,
이렇게 몇십년씩 보지 않고도 살아지는 구나.
어디서 너무 잘 살고 있을 소영아.
혹시 이 글을 보면 나한테 연락한번 해다오.
<내가 아는 김소영, 내 친구>
작은 키. 뽀얀 살결.
살살 웃는 웃음 소리는 듣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내 평생 이름 대신 별명을 그녀에게 듣는다. 변 주렁~~
소영, 어딨니?
예전 전화번호로는 몇번 연락했었는데,
친정 전화번호도 바뀌었나봐.
혹시 이 글을 읽게 되면 한번 연락해라.
보고싶다, 친구야.
'속초댁이야기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6탄. 버지니아에는 처녀들만 사나? (0) | 2010.03.28 |
---|---|
5탄. 커피는 안마셔요. 왜냐고요? (0) | 2010.03.27 |
3탄. 잘 서는 차가 잘 가는 법 (3) | 2010.03.21 |
2탄. 거진에는 그런 말 없는데... (0) | 2010.03.21 |
1탄. 너한테 튜닝한 것도 아까워 (0) | 201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