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초댁과 낚시꾼 블로그 지기 속초댁입니다.
답답한 서울생활을 접고 2009년 속초로 전격 이사를 단행하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어리둥절하기만 했던 속초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속초댁과 낚시꾼 모두 각자의 꿈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남들은 왜 그 멀쩡한 회사 그만두고 지방에 가서 사냐고 하지만,
속으로는 다들 부러워하시지 않나 싶어요.
여러분도 일상이 가끔씩 답답해 질 때
이곳에 놀러오세요.
속초댁이 쓰고 있는 최신 소설과
낚시꾼이 요즘 잡고 있는 물고기 소식을 들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