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낚시꾼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름하여... 성게 잡이.
해수욕장에 저만 두고 잠시 사라지더니, 성게를 한꾸러미 잡아왔습니다.
기특하다, 낚시꾼.
그런데, 문제는 성게알을 손질하는 것이더군요.
한꾸러미 만큼의 성게에서 아주 작은 접시에 담을 만큼 밖에 성게알을 채취하지 못했습니다.
Sorry,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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