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먼저 보시죠.
왼쪽부터 크기순으로 우럭 3마리,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이 미역치입니다.
맨왼쪽 우럭은 31센티미터. 사조삼치 캔이 정말 작아 보이지요?
오전에 낚시를 하고 3시가 좀 넘어서 들어온 낚시꾼이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고 하면서 보여 준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왓하하하!!
내일 대청봉 산행에 보신을 해준다고 하더니, 정말 멋진 낚시꾼이죠?
팔뚝만한 물고기! 드뎌 눈으로 확인 완료!!
미역치는 장어류라 그 살이 정말 쫄깃쫄깃합니다. 으흐흐 오늘은 낚시꾼 덕에 포식하겠습니다.
저는 회치러 갑니다.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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