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항에 낚시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동명항 회센터에 들러 가자미와 오징어 섞어서 만원어치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단골집 이쁜이 아주머니가 못 알아보시네요.^^ 너무 오랜만에 온 우리가 잘못.
그래도 많이 주셔서 감사감사.
곧 서울로 이사간다는 인사말도 남기고, 서울 손님 왕창 몰고 또 온다는 기분좋은 말씀도 드리고...
서울에서 어디 만원가지고 회 먹겠어요? 속초에서 부리는 호강 중의 호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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