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이야기/속초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집 속초하면 순두부가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집이 학사평 순두부 마을에 있는 이지요. 속초에 이사와서 가장 많이 간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아침식사로는 그만이지요.^^ 서울서 손님들이 오셔도 꼭 가자고 하시는 곳이고요. 바다물로 간수를 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유달리 더 맛있네요.^^ 더보기 돼지머릿고기, 끝내줘요. 어느 곳이건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 보다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 맛있지요? 속초에 머릿고기가 정말 끝내주는 집이 있더라고요. 남편이 지인들이랑 먹어 보고 저를 데려간 곳인데. 우하하, 정말 싸고 맛있습니다. 일단 짜르르 흐르는 윤기있는 돼지머리고기 한접시 보실래요? 이 한 접시가 단돈 1만5천원인데, 이걸 시키면 술국을 공짜로 줍니다. 머릿고기는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산뜻하고 담백한 맛이 정말 끝내주시고요. 술국은 무한 리필입니다.^^ 이곳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있는 토종순대국입니다. 더보기 1박2일의 생선구이집, 앞에만 가보다.^^ 1박2일에 나왔던 생선구이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순대국집처럼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다.만. 바램이 있다면 순대국집 처럼 맛도, 가격도, 서비스도 별로이지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꼭 들어가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가본 후에 후기를 꼭 남겨드릴께요. 더보기 1박2일의 속초 순대국집에 가보다. 몇 주 전부터 1박2일이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지요? 그 첫 방송편이 바로 고성을 출발하여 속초에서 점심을 먹고 정선으로 가는 것이더라고요. 저는 어제(일요일 오전) 재방송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1박2일이 점심을 먹었던 아바이순대국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식당은 몰랐는데, 아바이마을을 갔더니 어디인지 정확히 알겠더라고요. 어떻게?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으니까. 딱 알겠더라고요. 낚시꾼과 저도 긴 줄을 기다려서, 1박2일에서 강호동 일당들이 으악~ 감탄하면서 먹었던 순대국을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맛 : 쩝쩝..... ☆☆☆☆★ (순대국에 순대 달랑 1개, 멀건 국물만 가득, 반찬은 달달한 맛) 가격 : 내생각엔 방송 나간 후 5천원이 6천.. 더보기 53년 전통 함흥냉면옥 속초에서 맛있다는 냉면집에 다녀왔습니다. 명태회 냉면인데, 1인분에 6천원. 곱배기는 7천원. 3시가 넘어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 바람에 낚시꾼과 저는 모두 곱배기로 ^^ 아휴 배부르다. 다음에는 일반으로 먹어야 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