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1일(수요일), 오후3시 30분경, 청호초등학교 부근 방파제, 미끼:갯지렁이, 원투낚시.
낚시꾼이 드뎌 40센티미터가 넘는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낚시대를 끌고 갈 만큼 힘에 센 놈이었다고 합니다. 손맛이 제대로라고 낚시꾼은 입을 다물 줄 모르네요.
어제 27센티미터 도다리를 잡은 이후 낚시에 부쩍 자신감이 생긴 낚시꾼이... 우하하...^^^
황어는 연어과 물고기로 민물과 바다를 오가면서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네 사람들은 황어는 잘 안먹는다 하네요. 잔가시가 많아서 회로는 많이 안먹는다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배 갈라서 구워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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