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목요일), 오후 3시경, 외옹치항 방파제, 미끼: 갯지렁이, 구멍치기
지난 번에 후포항에 갔을 때 누군가 해삼을 낚으시곤 어이없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우리가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무지무지 기쁘네요.
뽀독뽀독하는 살이 어찌나 맛있는지.
낚시꾼 말이 뭔가 묵직한게 올라온다 싶어 미역줄거리나 불가사리인 줄 알았는데, 시커멓고 둥글둥글한 것이 해삼이었다 합니다.^^
지난 번에 후포항에 갔을 때 누군가 해삼을 낚으시곤 어이없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우리가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무지무지 기쁘네요.
뽀독뽀독하는 살이 어찌나 맛있는지.
낚시꾼 말이 뭔가 묵직한게 올라온다 싶어 미역줄거리나 불가사리인 줄 알았는데, 시커멓고 둥글둥글한 것이 해삼이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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