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은 못하는 게 없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더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기타와 노래!
노래는 자주 안하지만 속초에 이사와서 시간이 자유로와지고 훌륭한 기타를 한 대 장만한 다음에는 하루에도 1~2시간씩은 꼭 기타 연습을 합니다.
요즘은 Love of my life을 열심히,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요.
처음에는 더듬더듬 쳤던 것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색감이 화려해 지고 있습니다.
정성하라는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있는데요. 이 친구, 나이가 매우 어린 데도 불구하고 그 실력이 정말 세계적입니다.
낚시꾼은 항상 그 친구의 블로그를 켜놓고 들으면서 감탄하고 자주 듣습니다.
성하군! 고마우이. 낚시꾼이 자네덕에 클래식 기타를 다시 들었고, 그 덕에 나 또한 매일 멋진 기타 감상을 하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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