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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댁 서재

#024~028 ::: 지난 몇일 동안 읽은 책들

 
영어권 나라에서 한번도 공부를 하지 않고도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아이를 키운 <잠수네>가 성공적인 영어공부법을 공개한 책이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영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흘려듣기가 도움이 된다는 것!

그런데 최근에 나온 어떤 영어공부법 관련 책에서는 집중해서 듣지 않는 것은 소용이 없다고 한다.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내 경험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반복적으로 보는 것은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물론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대사를 외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
 
앞의 첫번째 장밖에는 아직 읽지 못했지만 매력적인 책이다.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던 오페라를 이해하며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한꺼번에 읽는 것보다 한 chapter씩 보면 더 기억에 많이 남기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초등학교 고학년용 도서이다.

아이들용이라서 그런지 이야기가 섬세하지 않고 비약이 좀 심하다.

★★★
 
이런 구성의 소설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들자마자 정말 한번도 지겹거나 졸리다는 생각없이 한숨에 읽어내릴 수 있었다.

정말 재미있다. 다만, 이야기의 내용이 조금 우울하다는 것.
하지만, 세상이 그런 것을 어쩌겠는가. 작가들은 세상에서 소재를 구할 뿐인 것을.

이 작가가 또 다른 소설을 쓴다면 또 읽고 싶다.

★★★★★
 
이벤트로 거져 얻은 책이다.

자기개발서인데, 앞부분을 읽는 중이지만, 신나게 읽을만한 책은 아닌 듯.

자기개발서가 다 그렇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