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오징어가 한마리씩 보이기만 하고 잡히지는 않아서 낚시꾼 애를 먹이더니만.
어제는 드디어 낚시꾼의 낚시대에 걸렸습니다.
우하하.
그 깜깜한 밤에 제게는 잘 보이지도 않던데, 그 작은(?) 눈으로 어찌 그리 잘 보고 잡는지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잡다 보니 밤 11시가 되어 아쉬움을 접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싱크대에 벌여 놓고 몇 마리인지 세어 보니 11 마리네요. 우아~ 대단해요.
요즘은 찜통에 쪄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하여 11 마리 몽땅 찜통에 넣고 쪘습니다.
어제는 드디어 낚시꾼의 낚시대에 걸렸습니다.
우하하.
그 깜깜한 밤에 제게는 잘 보이지도 않던데, 그 작은(?) 눈으로 어찌 그리 잘 보고 잡는지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잡다 보니 밤 11시가 되어 아쉬움을 접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싱크대에 벌여 놓고 몇 마리인지 세어 보니 11 마리네요. 우아~ 대단해요.
요즘은 찜통에 쪄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하여 11 마리 몽땅 찜통에 넣고 쪘습니다.
작은 것은 한입에 쏙!
입안에 들어가면 오징어 내장과 먹물이 입안 전체를 감싸고 돕니다. 입 속 전체가 바다향으로 가득차죠.
좀 큰 넘은 반 잘라서 쏙!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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