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미시령가든이라는 곳에 갔었습니다. 숯불돼지갈비가 정말 맛있더군요. 이 식당은 미시령 옛길쪽에 있어서 미시령 터널이 뚫리기 전에는 예약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한산하다고 합니다. 미시령 터널이 뚫린 것이 달갑지 않은 몇몇 분 중 한 분이 이 식당 사장님이겠지요.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눈을 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고드름입니다. 속초에 눈이 많이 온 후에 날이 조금씩 개이면서 눈이 녹아 처마 밑에서 조금씩 고드름을 만든 것이 이런 장관을 만들었나 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이 고드름 덩어리가 떨어지는 폭풍같은 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만에 고드름도 보고 정말 좋습니다.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눈을 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고드름입니다. 속초에 눈이 많이 온 후에 날이 조금씩 개이면서 눈이 녹아 처마 밑에서 조금씩 고드름을 만든 것이 이런 장관을 만들었나 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이 고드름 덩어리가 떨어지는 폭풍같은 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만에 고드름도 보고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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