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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야기

많이 발전한 올레길

3 years ago, I happened to read a book <Jeju Olle>. After reading the book, I had walked along the Olle with my husband.

A few days ago, my husband and I had been there again. Wow!! Olle have been developed very well. We could find the symbol of Olle and well-made notice, which were not before. Great!!

3년 전인가? <놀멍 쉬멍 걸으멍>이라는 서명숙 님의 책을 읽고 제주도를 무작정 걸었던 것이..
그때는 바닥에 파란색 화살표와 리본이 다였는데...
이번에 보니 표식들이 세련되어지고 잘 가꾸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올레길을 걷다 보면 멋진 경치를 거져 얻을 수 있지요. 이런 걸 보고 횡재했다고 하나요?


그리고 때로는 올레 길이 아닌 곳도 제 마음대로 걸으면서, 이런 멋진 곳이 왜 올레길에서 빠졌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요.


올레길 코스의 끝에서 만난 무인카페에 낚시꾼와 저 모두 메모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