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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댁이야기/맛있는 만들기

브리꼴라주 :: 네스퀵으로 만드는 쵸콜릿 케잌 집에 우유나 물에 타 먹는 네스퀵 같은 쵸콜릿 가루가 있는데 잘 먹지 않는다면? 네스퀵으로 뭐 만들어 먹을 것 있을까 생각하다가 만들어 봤습니다. 네스퀵 가루 5숟가락 밀가루 3숟가락 우유 약간 마아가린 또는 버터 2숟가락 듬뿍 베이킹소다 매우 조금(반 티스푼) 위의 것을 볼에 넣고 마구 저어주세요. 마아가린이나 버터가 충분히 들어가야 더 맛있답니다. 잘 섞은 반죽을 기름종이 위에 올리고,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 넣고 굽습니다. - 에어프라이어 170도 약 10분~15분 잘 익은 케잌을 식힌 후 바로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어도 맛있어요. 다 만든 후 사진은 다음에 찍어서 올릴게요. + 아래 사진은 네스퀵 대신 집에 남아도는 포도쥬스가루로 만든 거에요. 포도향과 맛이 나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더보기
Smart "smart phone stand" I've made my own Smart phone stand! Check it out! 더보기
Potato rice Today' special is potato rice. Wow delicious!!! 더보기
후라이팬으로 굽는 빵 맛 2 밤새도록 발효를 시켰더니 반죽이 4배가 되게 봉봉 부풀었다. 안넣던 Oil을 넣었더니 반죽이 손에도 달라붙지 않고, 후라이팬에 굽기도 쉽고. 지난 번 보다는 좀더 맛있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제과점 빵 맛 날 듯. 더보기
새로운 방식의 오이소박이 내가 요리를 만드는 방식은 대강 이렇다. 1. 보유하고 있는 재료를 100% 활용한다. 2. 요리책을 펴서 한번 읽은 후 ... 내 맘대로 만든다. 오이소박이는 몇번 만들어봐서 이번엔 요리책도 필요없었다. 1천원에 오이 4개. 그것도 엄청 큰 오이 4개를 1천원에 팔길래 샀다. 낚시꾼을 위한 저장식품 만들기 차원에서. 음... 그런데, 집에 부추김치는 있고, 부추를 새로 사자니, 부추 값은 싸지 않다. 머리속에서 냉장고를 열어보았더니, 당근이 엄청 남았다. 에라 모르겠다. 당근을 부추 대신 써보자. 이런 생각에서 만들게 된, 완전히 새로운 오이소박이. 맛? 아직 모르겠다. 일단은 담가서 바로 냉장고 직행! 몇번 담가본 바로는, 오이소박이는 냉장고에서 익히는 것이 더 맛있더라. ㅎㅎㅎ 뭐, 보기는 그럴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