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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댁이야기/맛있는 만들기

쑥버무리 a mugwort-mix with rice I made a mugwort-mix with rice flour that I've ever seen on cook books. Um.. Taste was good and looked great.^^ 요리책에서만 보던 '쑥버무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 모양도 괜찮고 맛도 근사합니다. 낚시꾼이 낚시하는 동안 뽑은 '쑥'을 잘 씻어 물을 빼고, '쌀가루'와 '설탕' 넣어 찜통에 15분 찌면 됩니다. 쉽죠? 더보기
예쁜 케이크 Pretty cake 동네 꼬마숙녀 덕분에 케이크를 태어나서 처음 만들었다. 이 꼬마숙녀는 아는 언니의 생일이라 케이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제가 평소에 과자니 빵을 굽는 것을 보고는, 몇 일 전부터 케이크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었다.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휘핑크림은 내가 직접 준비하겠다 큰소리를 쳤더랬다. 음... 그런데... 휘핑크림이 도무지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크림이 좀 달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나의 물음에, 함께 고개를 끄덕인 후, 꽤 많은 꿀, 그 비싼 꿀을 실컷 부었더랬다. 분명히 꿀을 붓기 전에는 휘핑크림이 슬슬 부풀어 올랐었는데, 그 후에는 크림이 엉기는 것 같더니만... 암튼, 얼마 안되는 크림을 가지고 빵 주위에 꼼꼼히 바르고 칵테일 깡통.. 더보기
내가 만든 빵과 떡 Bread & Rice cake that I made 오호호!! 이제야 내가 빵도 떡도 만든다 할 만한 실력(?)이 되었다. 식빵은 식빵 맛이 나고 떡은 떡 맛이 난다. 더 바랄 것이 뭐 있겠나? At last, I say I can make bread and rice cake. See below!!! Now, my bread tastes like real bread and rice cake tastes like real rice cake. Hahahaha... Frankly speaking, my home-made bread was eaten very hard by even me. My husband didn't like to eat it. But I didn't blame him. I could understand him. 더보기
하트 모양, 맛좋은 핫케잌 핫케잌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쁘죠? 하트 모양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하트모양 후라이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양이 예쁘니 맛도 좋아 보이네요. 오늘은 핫케잌에 계피가루를 좀 넣어 보았습니다. 케피향이 은은히 퍼지는게 맛이 더 좋아 보이네요.^^ 더보기
계란 계피 파이 - 성공!! 말랑말랑한 빵 만들기 성공! 밀가루(중력분)에 계란2개, 버터 약간, 우유를 잘 섞어서 180도 오픈에 25분 구워냈더니, 근사한 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잘 구워질 줄 모르고 반죽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흐흐 아래 사진은 오픈에서 금방 꺼낸 상태입니다. 예쁘죠? 계피 가루를 일부러 고르게 섞지 않고 대충 섞었더니 계피의 흔적이 남아서 더 예쁘네요. 유산지를 쫘 펼친 모습입니다. 자를 준비를 하는 거죠. 흐흐 2조각을 예쁜 접시에 담았어요. 우하하!!! 낚시꾼도 맛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