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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낚시이야기

드디어... 감생이(감성돔) 낚다!


※ 6월 6일(일), 물치항, 감성돔 23 cm, 미끼 : 혼무시, 원투낚시

낚시꾼이 드디어 감성돔을 잡았습니다!!

지난주 부터 감성돔 한번 낚아 보겠다고 벼르고 있었지요. 사천항에 갔을 때는 옆사람들이 잡는 것만 시컷 구경했구요.^^
그런데 어제 드디어 잡았습니다, 감성돔을.

요즘은 해가 너무 뜨거워서 해가 지고 나서 낚시를 나섭니다. 어제(6월 6일)도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물치항에 도착했지요. 요즘 물치항에 감생이(이곳에서는 감성돔을 감생이라고 부릅니다)가 나온다는 소식을 몇일 전에 들었거든요.

낚시대를 드리우고 1시간 정도 지났을까? 낚시대에 달려있는 방울이 딸랑 거리는 소리를 듣고 낚시대를 낚아챘더니... 흐흐 감생이가 낚시줄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우하하.


입질을 5번은 받았는데 다 놓치고 1마리만 잡아왔습니다.

슥싹슥싹 예쁘게 회를 쳐서 초고추장에 꾸욱 찍어 먹었는데, 와하!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어찌나 쫄깃쫄깃하는지.
돔 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또 잡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