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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낚시이야기

고등어가 이쯤되야 "나 고등어일세" 하죠?

몇일 잠잠하던 낚시꾼 낚시대에 오늘은 30센티미터짜리 고등어가 턱하니 걸렸습니다. 고등어 회는 싱싱할 때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그동안은 구이나 조림으로 먹었는데, 오늘은 과감히 회 도전!!!

왓하하하. 그 맛이 끝내줍니다.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정말 맛좋네요. 다음에도 고등어 잡으면 회쳐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