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st in my life, I did make Kim-chi for the winter. Thank to my husband, it was not too difficult to make.
처음으로 김장을 스스로 해 보았습니다.^^ 야호!! 낚시꾼의 전폭적인 지지와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가능했지요. 우후!!
올해는 첫 김장이라서 절임배추를 구매했습니다. 땅끝마을 해남 배추인데 배추잎 맛이 괜찮네요.
쪽파도 다듬어 씻어 놓고,
무도 수세미로 빡빡 씻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낚시꾼이 열심히 채썰기 중!!
가느가늘한 손매가 예쁘죠? 울 남편이랍니다.
준비한 고추가루 양념에 무채를 섞고, 배추에 문지르고 넣고.. 이거 모두 낚시꾼이 했답니다. 땡쓰~허니...
손에 고추가루 물이 잔뜩 묻어서, 한 손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엉망입니다.
남은 양념으로 갓김치도 담고, 파김치도 담았습니다. 파김치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
무청은 살짝 데쳐서 주렁주렁 걸어놓고요.
수고한 낚시꾼을 위해 냉동실에 있던 목살을 푹푹 삶아서 김장김치 속과 함께... 소주도 곁들이고요.
김장.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내년에는 배추도 직접 절여봐야 겠습니다.
처음으로 김장을 스스로 해 보았습니다.^^ 야호!! 낚시꾼의 전폭적인 지지와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가능했지요. 우후!!
올해는 첫 김장이라서 절임배추를 구매했습니다. 땅끝마을 해남 배추인데 배추잎 맛이 괜찮네요.
쪽파도 다듬어 씻어 놓고,
무도 수세미로 빡빡 씻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낚시꾼이 열심히 채썰기 중!!
가느가늘한 손매가 예쁘죠? 울 남편이랍니다.
준비한 고추가루 양념에 무채를 섞고, 배추에 문지르고 넣고.. 이거 모두 낚시꾼이 했답니다. 땡쓰~허니...
손에 고추가루 물이 잔뜩 묻어서, 한 손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엉망입니다.
남은 양념으로 갓김치도 담고, 파김치도 담았습니다. 파김치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
무청은 살짝 데쳐서 주렁주렁 걸어놓고요.
수고한 낚시꾼을 위해 냉동실에 있던 목살을 푹푹 삶아서 김장김치 속과 함께... 소주도 곁들이고요.
김장.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내년에는 배추도 직접 절여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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