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가족들이 놀러를 왔습니다. 몇 달 만에 본 조카들이 키가 훌쩍 커서 제 키를 따라 오려고 합니다. 하루는 송지호 해수욕장에 가서 신나게 놀았는데.^^ 해수욕장 놀이의 묘미는 역시 "모래찜질"이죠.
조카 둘에 낚시꾼과 저까지 합세하여 누워있는 오빠를 순식간에 엄청난 글래머에 숏다리로 만들었습니다.^^ 짝짝이 가슴에 뱃속에는 세쌍둥이는 들어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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