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문방사우를 꺼내서 붓글씨를 좀 써보았다. 법정스님이 번역하신 <법구경>을 그 첫번째 가르침부터 쓰고 있는데, 마지막 가르침의 말씀까지 주욱 써볼 생각이다.
거실의 한쪽벽은 빈 채로 두었었는데, 서투르지만 써서 걸어놓으니, 집안 분위기가 좀더 고즈넉하고 좋아 보인다.^^
'속초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수욕장 놀이의 묘미는 역시 "모래찜질" (0) | 2010.08.03 |
---|---|
깻잎과 고추 키우기 (0) | 2010.08.03 |
우리도 슬슬 바캉스 준비를 (0) | 2010.07.17 |
발코니가 시원한 평상으로 변신!! (1) | 2010.07.11 |
오디酒 제대로 담그다. (0) | 201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