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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댁이야기

4개월만에 찾은 설악산 Visiting Mt. Sorak in 4 months.

작년 10월에 대청봉 정복 후, 4개월만에 설악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대청봉 당일 정복이라는, 엄청 힘들었던 악몽 덕분에 낚시꾼은 설악산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더랬는데, 어렵게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산은 가기 전에는 귀찮고 싫지만, 가면 참 좋습니다.

After conquering the peak of Mt. Sorka, Daechung-bong, we've visited again in 4 months.
The hardship of climbing has kept us from visiting mountain again.
But we did go to mountain again.^^
I'm afraid the battery of my camera ran out, so I couldn't take many pictures.


부처님이 성모마리아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모든 종교는 통한다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This budda resembles the Blessed Mary. All religions lead to the same. I dare say it is.


오늘 등산은 신흥사에서 운영하는 찻집에서 향기롭게 끝냈습니다.
Today's tracking ended with flavored tea near Shinheung templ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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