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얼굴 모르는 증조할머니 산소에 벌초를 다녀왔다.
I went to my father's hometown to cut the weeds around grandfa and grandma's grave.
열심히 벌초하시는 아빠
My father was cutting the weeds without a break.
상 차리시는 엄마
My mother was setting the table for bowing.
벌초 틈틈히 딸 지영, 지윤이를 위해 사진찍는 오빠
My bother was taking pictures for his daughters between cutting weeds.
나? 일 하나도 안하고 사진만 찍음
Where is me? I just was taking pictures without working. Hahaha
나비로 변한 할아버지가 우리를 보기 위해 오셨다. 오징어 위에 앉으셔서 한참을 있다 가셨다.
Grand father, changed into butterfly, came here to see us. He sat down on squid.
시골생활의 필수 아이템-갈퀴. 이번 벌초의 최고의 일꾼.
Rake, this is the must-item to gather the dead weed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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