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를 배우는 중입니다.
지금은 삭삭 줄긋기. 줄긋기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연필이 종이 위를 지나가면서 내는 소리가 참 예쁩니다.
흰 종이 위를 처음 지나갈 때 나는 소리와 여러 번 선을 그어서 검게 된 곳 위를 지나갈 때 나는 소리가 다릅니다.
세상엔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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