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Mr. M3를 만났다. 여전히 깔끔하고 점잖으시다. 오늘은 내 블로그에 어록을 정리하고 있다고 고백(?)을 했다. 다행히 싫어하지는 않으셨다, 휴우~.^^
오늘도 한껀 하셨다. 우하하.. 안 까먹으려고 핸드폰에 메모까지 했다.
오늘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조카와 대화이다.
Mr. M3 : 미국 워싱턴 D.C라고 했나?
조카 : 아, 내 워싱턴 근처에 버지니아요.
Mr. M3 : 그래? 버지니아에는 처녀들만 사냐?
우하하. 사람들이 많았고 다소 시끄러운 곳이어서 이 대화를 나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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