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Mr. M3를 만나지 못해서 어록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대신 Mr. M3의 선배분이 최근에 한 말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웃음은 나오지 않지만, 나름대로 미소는 지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니, 식당 주인이 저희에게 커피 드실 분을 외쳤습니다.
식당주인 : 커피 드시겠어요?
속초댁과 낚시꾼 : 네.
Mr. M3의 선배 : 전 커피 안마셔요.
식당주인 : 왜요?
Mr. M3의 선배 :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너무 맑아져요. 그럼 세상이 너무 잘 보여서 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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