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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댁이야기

미리 크리스마스, 하트모양의 핫케잌 어릴 적에 엄마가 하트 모양 후라이팬을 사와서 하트모양의 계란후라이를 해주셨던 것이 기억난다. 나이가 20살은 됐을 후라이팬을 몇 년전에 우리집에 입양해 왔는데, 그때는 이 후라이팬에 후라이를 해도 핫케잌을 해도 후라이팬 바닥에 눌러붙어서 그 모양을 알 수 없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우하하.. 이젠 하트 모양이 제대로 난다. 이젠 정말 제대로 된 주부가 되나보다. 음하하... 더보기
My First Fountain Pen I've received the fountain pen from my coworkers. It is my first fountain pen. Its color, white, is bright as snow and the nib is so sharp that I can write very nicely. These days I've got many presents from my friends, seniors, junior and even friends of my husband. Presents! They have their own magic that makes people happy, whatever it is. Thank you, everyone. Thanks. 더보기
Lovely presents I've received presents from my juniors of company. From the package it's so lovely itself. Socks for sleeping.^^ Rudolf is hanging around the neck of them. My husband and I took picture wearing the socks. Thanks and Thanks!! 더보기
자연산 구기자 낚시꾼을 따라 나서다 보면 횡재를 할 때가 많습니다. 낚시꾼이 좋아하는 바닷가에 구기자 나무가 있어서 실컷 따 왔습니다. 물에 한번 씻어 쟁반에 예쁘게 넣어 놓고, 햇빛에 말리면 된다고 하네요. 잘 마르면 나중에 구기자 차 끓여먹어야지.^^ 더보기
이렇게 먹고 살아도 되나... Should we eat these dishes like instant food? Ramyun, instant jajangmyun, and other noodle. I totally agree that instant food is very convenient and easy to prepare. 점심 때가 되었는데, 밥 차려 먹으려니 아침 반찬과 똑같아서 그렇고.. 저장고를 열어보니, 짜파게티 1개, 스파게티 1개 그리고 가쓰오 우동 1개..가 눈에 뛴다. 라면은 많은데, 낚시꾼이 라면은 안땡기나보다. "그럼 짜파게티하고 스파게티하고, 우동하고 이렇게 먹자." 낚시꾼의 말이다.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3개를 얹고 요리(?)를 시작한다. 근데... 이렇게 먹고 살아도 되나? 흐흐... 아주 가끔은...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