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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댁이야기

창문에 뽁뽁이 붙이기 2탄 어제 오후 늦게 뽁뽁이 50미터가 배달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실과 안방, 작은방까지 뽁뽁이 붙이기를 했습니다. 낚시꾼이 궁금해 할테니 보여드리죠. 거실 창문에는 모두 붙였더니 너무 답답해서 한 곳만 뗐어요. 그랬더니 훨씬 낫네요. 사진엔 없지만, 안방 안쪽 창문과 작은방 안쪽 창문에도 붙였답니다. 다 붙이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으니.... 이거 팔러 가야겠네요. 더보기
치즈만들기 시도 성공 갑자기 치즈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졌더니 바로 초간단 치즈만들기 비법이 나오네요. 즉시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과는 하하 성공! 방법은? 궁금해요? 궁금하면 5백원 ㅎㅎ 더보기
낚시꾼이 제안하는 따뜻하게 사는 법 멀리 있는 낚시꾼이 저 춥게 지낼까 걱정하면서 꼭두새벽에 카톡으로 알려준 따뜻한 겨울나기 방법입니다. 부지런한 속초댁은 곧장(!!!) 시행했지요. 자 보실까요? 짜잔~~~ 요즘 인터넷에서 많이 시도되고 있는 '유리창에 뽁뽁이 붙이기' 입니다. 음... 해보니 어렵지 않고, 효과는 뭐... 좋겠죠. 일단은 집에 있는 뽁뽁이 이어붙여 봤고요. 내친 김에 인터넷에서 1미터*50미터 주문했답니다. (이제 큰일 난 거죠... 50미터라...) 몇일 전에 부엌문 틈새로 시베리아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안그래도 확인한 터라, 방풍지를 사러 갔었는데, "지지난 주에 완판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제가 만들었습니다. 어떻게요? 집에 있는 스펀지스러운 것을 얇게 오려서, 양면 테잎을 붙인 후 문틈에 딱 붙였죠. 문 잘 닫.. 더보기
우리 집에 찾아 온 가을 모습 우리 집에 찾아 온 가을 모습 주렁 주렁 감도 열렸고, 몇 그루 없는 나무가 저마다의 색깔을 빛내고, 하루종일 오는 비 덕분에 바닥이 예쁜 옷도 있었어요. 낚시꾼 빨리 오세요. 더보기
Happy wedding aniversary. It's my gift for you!! Happy wedding aniversary. It's my gift for you!! Now I will have strong arms by doing laundary. Hahaha. Do you like i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