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댁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말과 섭을 넣은 너구리 한사발요. 잔잔했던 바다 덕에 어제 보말과 섭을 잔뜩 따왔습니다. 그 덕에 오늘은 차원이 다른 너구리를 끓여 먹게 되었네요. 하하하!!! 더보기 식이요법 해제 후 어제 하루동안 먹은 것들 After finishing diet, dishes that I ate yesterday At last I had finished dieting. How painful it is. Nobody might know how distressed it is. Anyway, I did it. Why don't you congratulate me.^^ Below were what I ate yesterday and today. Hahaha. I left a lot to eat behind. Um Hahaha. 어제로 16일 동안의 식이요법을 마치고 오늘까지 내가 먹은 것들이다. 매일 블랙커피로 전전하면서 간절히 바랬던 카페라떼! 짜장면 먹으려다가 짜장면 집이 문을 열지 않아서 대신 먹은 신촌 수제비. 서울에서 속초로 오는 중간 즈음, 홍천에 있는 왕돈까스. 그래도 풀리지 않는 미식거림과 울렁거림을 해소.. 더보기 Challenge whipped cream cake Again!! I have challenge to make whopped cream cake Again! And I succeeded. See the below! Um.. It looks delicious and sweet, doesn't it? Now, I can say strongly "I will make it for you, if you want". Hohoh. 몇 일전에 만들었던 생크림케잌의 문제점은 바로 "제대로 부풀지 않은 생크림"이었습니다. 그날 밤 잠자는 내내 꿈에서 생크림을 제대로 부풀리느라 고생을 했지요. 참 요상한 성격이지요. 핫하! 암튼, 더는 꿈에서 생크림을 만들지 않으려면 생크림을 제대로 부풀리는 수 밖에는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또 생크림 한통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부풀리기 성공! 몇 일 .. 더보기 예쁜 케이크 Pretty cake 동네 꼬마숙녀 덕분에 케이크를 태어나서 처음 만들었다. 이 꼬마숙녀는 아는 언니의 생일이라 케이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제가 평소에 과자니 빵을 굽는 것을 보고는, 몇 일 전부터 케이크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었다.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휘핑크림은 내가 직접 준비하겠다 큰소리를 쳤더랬다. 음... 그런데... 휘핑크림이 도무지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크림이 좀 달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나의 물음에, 함께 고개를 끄덕인 후, 꽤 많은 꿀, 그 비싼 꿀을 실컷 부었더랬다. 분명히 꿀을 붓기 전에는 휘핑크림이 슬슬 부풀어 올랐었는데, 그 후에는 크림이 엉기는 것 같더니만... 암튼, 얼마 안되는 크림을 가지고 빵 주위에 꼼꼼히 바르고 칵테일 깡통.. 더보기 내가 만든 빵과 떡 Bread & Rice cake that I made 오호호!! 이제야 내가 빵도 떡도 만든다 할 만한 실력(?)이 되었다. 식빵은 식빵 맛이 나고 떡은 떡 맛이 난다. 더 바랄 것이 뭐 있겠나? At last, I say I can make bread and rice cake. See below!!! Now, my bread tastes like real bread and rice cake tastes like real rice cake. Hahahaha... Frankly speaking, my home-made bread was eaten very hard by even me. My husband didn't like to eat it. But I didn't blame him. I could understand him.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1 다음